한서희, 유명 남자 아이돌이 집으로? 고소하겠다

한서희가 지난 배우 안효섭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이번에는 유명 남자 아이돌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등을 집으로 초대했다며 폭로 글이 올라왔고, 이에 곧바로 반박을 하면서 사실이 아니며 모든 기자들과 기사를 고소하겠다고 강경대응에 나섰다.

 

한서희는 해당 사실을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인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서희는 일반인 여성과 나눈 메시지가 갑자기 공개되었다. 해당 내용에는 한서희가 자신의 팬들과 소통하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렸다가 외부로 유출되었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다. 해당 대화에서는 누구랑 사귀었는지, 연락은 하는지를 시작으로 소개를 받는다는 이야기 및 자신을 일반인으로 속여라, 정계, 재계 여성에게 누구를 소개해라 등의 내용을 올렸다.

 

하지만 한서희는 곧바로 부정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부터 확인하면서 모든 허위사실 이야기를 유포죄로 고소할 것이며, 애초에 자신이 아닌데 확인도 하지 않고 당연히 자신인것처럼 기사를 쓰시는지 기자 들고 고소하겠다고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에 최초 유포자도 말을 거들었다.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한서희

 

문제의 커뮤니티는 다음카페 쭉빵에 한서희 씨 및 타 아이돌 관련 게시물을 올린자로 그녀에게 사과 형태의 DM을 보냈지만 받지 않았고 결국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모르고 장난으로 올린 것이라며 사과했다. 일반인 분에게 장난으로 올렸고 만들어졌지만 너무 빠르게 퍼져나갔고 장난의 도가 지나쳤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은 끝이 난 상태이다. 아이돌들의 이미지와 팬들의 마음은 찢겨나갔다. 강력한 처벌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