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3집 'Universe' 전곡 유출 논란

오늘 14일 더블 타이틀 곡 'Universe'와 'Beautiful' 을 포함한 정규 3집 'Universe'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엔시티(NCT)에 악재가 터졌다. 다름 아닌 해외 음원 사이트에 전곡 유출 사태가 터진 것.

 

현재 해외 음원 사이트에 엔시티의 신보 전곡 유출이 되어 논란을 빚고 있다.

아직 선공개도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유독 앨범에 대한 정보 유출을 팬들 사이에서 강력하게 제재하는 SM 엔터테인먼트이기에 이번 전곡 유출 사태는 많은 팬들을 허망하게 하고 있다. 현재도 엔시티 팬들은 전곡유출에 대한 황당한 이야기와 함께 소속사를 비난하고 있으며, 현재 트위터를 비롯한 트렌드 검색어로 '전곡 유출'이 있을 만큼 사태는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음원이 유출되었다고 해서 인기가 식는 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식 음원을 얼마 앞두지 않고 궁금한 팬들의 마음을 억누르는 소속사의 입장에서 타이틀 곡도 아닌 전곡 유출 사태가 일어나는 것은 소속사 안보력에 문제로 보인다. 빠른 초동 대처 및 수습으로 엔시티 팬덤인 엔시티즌(NCTzen)의 분노를 가라앉힐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