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술자리를 겸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도중,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에 대한 보아의 발언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전현무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보아가 전현무의 집을 찾아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 모두 술기운이 감도는 얼굴로 등장해 팬들을 놀래켰다. 거기에다 이들 앞에 등장한 팬의 질문 하나가 분위기를 흔들었다. '박나래와 실제로 사귀는 것이냐'는 질문에 보아가 먼저 나서 안 사귈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놨고, 전현무는 순간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보아는 단호하게 사귈 수가 없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에 전현무가 되묻자, 보아는 오히려 전현무가 아깝다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 말에 전현무는 웃음을..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과정에서 배우 이동욱을 겨냥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치적 견해를 넘어선 도 넘은 표현에 온라인상에서는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선고 직후 JK김동욱은 배우 이동욱의 발언을 다룬 기사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해당 기사에는 이동욱이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버블에 남긴 메시지가 인용돼 있었다. 이동욱은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는 짧은 글을 남겼는데, 시기적으로 헌법재판소의 결정 직후였던 만큼 이를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하는 시선도 있었다. 이에 대해 JK김동욱은 댓글을 통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같은 이름이라는 이유로 부끄럽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이동욱을 정면으로 비난했다. 해당 발언은 S..
최근 난데없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며 극우 포지션을 잡아가던 한국계 캐나다인 가수 JK김동욱에게 비보가 알려졌다. 바로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자신의 공연이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 취소되었다고 알려진 것이다. JK김동욱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고 알려왔다. 1월 25일에 있을 대구 서구문화회관 공연이 취소되었으며, 공연 측에서는 제 출연을 반대하는 외부 민원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씨는 공연 오시는 분들의 민원이 아닌 공연을 진행할 경우 시위를 하겠다느니 협박의 의도로 민원을 넣은 외부 몇몇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선동에 취소가 되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대구에서 몇년만의 공연으로 일주일 전부터 듀엣곡 연습도 강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