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소속사, YG도 아닌 충격의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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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의 최종 행선지는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더블랙레이블(THEBLACKLABEL)이었다. 오늘 한 연예 매체 취재진에 따르면 박보검은 최근 원타임 멤버였던 테디(TEDDY)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왔다.

 

박보검의 최종행선지는 더블랙레이블이었다.

 

앞서 박보검은 기존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마무리 후 뜨거운 매물로 자리 잡았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 하이브(HYBE) 등 대형 기획사에 이적한다는 설에 휩싸인 바 있었으나, 당시 양사는 박보검의 영입을 사실무근이라고 일관해 왔다. 이런 가운데 박보검의 선택은 더블랙레이블이었다. 해당 소속사는 배우보다는 자이언티(Zion.T), 전소미, 태양 같은 뮤직 아티스트들과 수장 테디를 비롯한 24, 쿠쉬(KUSH) 등의 프로듀서로 소속된 레이블이었다. 배우로는 혼혈 모델 엘라 그로스(Ella Gross)가 활동 중이다.

 

조만간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 출연을 확정 짓고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박보검은 과연 더블랙레이블을 등에 업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다.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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