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지영 채무논란, 현재는 학업에 집중

반응형

아역 배우 출신 김지영이 채무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채무 논란이 있는 아역 배우 출신 김지영

 

사건은 지난 1월 22일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라고 하는 A 씨의 SNS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폭로 안 하려고 했다가 6개월 고민하고 올린다며, 동거를 했었고 김지영이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 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빚을 내서 지영이 자취방을 잡아주었다고 밝혔다. 그 이후로 나오는 월세도 부모님이 냈지만, 김지영은 어느 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으니 연락을 하지 말고 돈 문제라면 자신이 다 주겠다는 말과 함께 잠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집으로 인해 A씨의 부친은 대리운전을 하고 있으며, 어머니 역시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번엔 엠넷 고등래퍼 4 출신의 이상재도 그녀에 대한 채무 이야기를 꺼냈다. 이상재는 김지영의 SNS 게시물에 자신의 돈으로 바다를 갔냐며, 돈을 갚으라는 말을 올렸다. 이상재는 그녀가 150만 원을 빌렸다며 거짓말로 빌리고서는 날을 미룬 뒤 연락도 안되고 집 주소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그녀는 전속계약 종료 후 활동을 멈추고 법적 자문으로 진행 중이라 밝혔다

 

그러자 김지영은 최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해당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을 받으며 대응하는 준비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휴에 나쁜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스럽다며 다른 진행 사항에 대해서도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현재 김지영은 학업을 이유로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후 활동을 멈춘 상태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