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드라마 '원경' 베드신 가슴 CG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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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원경'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배우 차주영의 몸매는 일부 CG를 입혔다고 인정했다. 티빙 측에서는 이번 공개된 원경은 이방원의 정치적 관계뿐 아니라 부부로서의 관계를 심도 있게 다루고자 했다며 연출 의도에 따라 드러난 일부 신체 부위는 CG로 보완한 것으로 이야기했다.

 

드라마 원경의 CG를 인정한 티빙 측

 

하지만 몇몇 언론에서 과거 '더 글로리'의 CG와 지금은 연관시키는 것은 잘못된 부분이다. 당시 '더 글로리' 드라마에서는 학생 시절에서 성인으로 넘어오면서 성형 수술로 달라진 몸매를 선보여야 했지만 그렇지 않은 차주영의 몸이었기에 CG를 입혀서 재탄생시킨 것이다. 하지만 이번 상황은 연출 의도를 극대화함에 있어서 그 차이를 둘 수 있다 하겠다.

 

현재 원경은 19금 버전이 화끈한 인기를 끌고 있다.

 

원경왕후 역을 맡은 차주영은 왕비의 묵직한 위엄을 보이는 한편 섬세한 심리적 묘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확 끌게 하고 있으며, 이방원 역을 맡은 이현욱과 농밀한 베드신에 파격적인 노출 장면은 전 국민의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원경의 몸종 채령 역을 맡은 이이담의 매력적이면서도 용기 있는 베드신은 선물 같은 존재다. 현재 청소년 관람 불가 버전을 내세우면서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당당히 오른 원경, 앞으로도 차주영이 멋진 연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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