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텐프로 업소, 강력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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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업가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오또맘이 결국 허위 루머를 담은 게시물에 분노하고 말았다. 오또맘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허위 루머가 담긴 게시물을 올리며 이 녀석은 절대 합의가 없다며 선을 세게 넘었고 금융치료 잘해드릴 것이라고 일갈의 경고를 날렸다.

 

거짓 루머에 대해 절대 대응할 것으로 경고한 오또맘

 

당시에도 오또맘은 예전 페이스북에서 도용 계정을 잡은 뒤에 선처를 해주지 않았다며, 이번 거짓 루머를 퍼트린 해당 네티즌에 대해서도 이미 다 저장했고 바로 법적 제재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오또맘의 사진을 올린 뒤에 유부녀이지만 아기가 있는 것을 공개하지 않고 텐프로 업소에서 활약하다 걸렸으며, 애엄마 중 가장 고혹적인 유부녀라는 글 들이 담겨 있어 그녀를 화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울산 출생의 오또맘(본명 오태화)은 약 12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며, 울산여상을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를 전공한 재원이다.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이후 남편과는 이혼했고 남편이 아들을 키우고 있고 가끔 돌봐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자신의 계정뿐 아니라 여성 의류 매장인 오또마켓을 통해 활발한 사업을 하고 있다.

 

오또맘은 다양한 루머들에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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