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결혼한다, 팬카페에 깜짝 고백

가수 윤하(37)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팬카페에 깜짝 결혼을 발표한 윤하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한 윤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그들의 사랑 덕분에 힘든 순간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더욱 단단한 모습으로 팬들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남겼다.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 사건의 지평선으로 화려한 역주행까지 기록한 그녀는, 이번 결혼 발표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게 됐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출발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윤하가 쓴 자필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