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금융계 종사자와 오늘 결혼

반응형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본명 박선영)이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다.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티아라 효민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선다.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조용한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은 결혼 소식을 알리며 SNS를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훈남은 아니지만 자신에게는 멋진 사람이라며,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는 중이라고 밝혔다. 팬들에게도 변함없는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성실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로써 효민은 티아라 멤버 가운데 세 번째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앞서 소연은 2022년 축구선수 조유민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연은 같은 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결별했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거짓말, TTL, 롤리폴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적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천 번째 남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 폭을 넓혔다.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효민의 앞날에 관심이 모아진다.

 

유뷰녀 대열로 합류하는 효민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