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BJ 뚜밥과 뜨거운 열애중

아프리카TV의 감스트(본명 김인직)이 BJ 뚜밥과의 뜨거운 열애를 선언해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27일 감스트는 생방송을 진행하고 BJ 뚜밥을 초대해 카메라 앞에 섰다. 그리고 그들은 열애를 인정하며 미리 준비해둔 영상을 틀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영상에는 자동차, 음식점 등에서 뜨거운 사랑을 촬영한 모습이 담기면서 인터넷 BJ가 아닌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게 된 것이다.

 

BJ 뚜밥

 

사실 앞 서 두 사람은 4일 전 한 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가 있다. 당시 그 중 한 네티즌이 감스트 방송에 등장한 여친으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뚜밥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기도 했고, 당시 최근 휴방일이 13일이나 겹치는 점을 들면서 집요하게 열애설을 주장했다. 해당 주장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아프리카를 통해 확산되었고, 결국 사흘만인 오늘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감스트는 뚜밥을 '자기'라고 칭하며 애정표현을 했고, 결국 뚜밥과의 뜨거운 입맞춤으로 방송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