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수 이용규의 아내 배우 유하나(柳河娜)가 최근 매체에 떠돌고 있는 결혼 전 스폰서 관련 루머에 분노하며 좌시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이라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너무 어이 없는 얘기까지 반응을 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를 도와주는 것 같아 가만히 있었다고 말을 꺼냈다. 그녀는 자신보다 더 유명한 분들도 몰라서 가만히 있겠냐 싶어서 조금이라도 덜 유명한 자신이 가만히 있어야겠다 혹은 오바(오버)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들의 아이를 비롯한 부모님과 시댁식구까지 걱정하느라 맘 쓰시는 것을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입에도 담기 힘든 '스폰서'라는 단어 심지어 결혼 전 이야기부터 꺼내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분노했다..
"제2의 장원영"이 나타났다는 말은 프로듀스 48 이후 젊고 유망 있는 여자 연습생에게 하는 말이다. 어느 정도 여자 아이돌에 대한 식견을 가진 이라면 어김없이 이 아이가 차세대 장원영이 될 것이라는 건방진 발언을 내뱉는 모습을 보면 그저 한숨이 나온다. 장원영은 단순히 어리고 키가 늘씬한 친구가 아니다. 당시 프로듀스 48에 출전했을 당시 그는 프로그램 최연소였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캐릭터, 완벽한 무대에서의 안무 소화 능력과 표정 연기, 거기에 어린 나이만이 가질 수 있는 귀여운 매력을 언니 참가자들을 향한 애교까지 소위 말하는 육각형 능력치를 오롯이 채운 그야말로 '본투아이돌(Born To Idol)' 완벽한 연습생이었다. 분명한 조작 사건은 있었지만 장원영은 프로그램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고 결국 ..
유튜버 겸 아프리카 TV의 BJ로 활동 중인 깨박이와 결별을 한 유명 여캠 꽃벼리에 대한 각종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멈춰 줄 것을 부탁했다. 꽃벼리는 지난 4월 11일 오후 4시 39분경 자신의 방송 게시판을 통해 악플러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날카롭게 날렸다. 이날 그녀는 "너네 진짜 너무하다. 나도 사람인데 견디는데 한계가 있잖아"라는 고통 섞인 회한의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꽃벼리를 위로하며 마음이 아프고, 얼마나 힘들지 모르겠으나 둘 다 힘내기를 바랐다. 아마도 각종 악플러들이 쪽지를 통해 그녀에게 악성 공격 댓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꽃벼리가 악플을 받은 것은 깨박과 결별한 지 고작 4시간도 안된 시점부터라고 말하고 있다. 온갖 억측, 생각 없는 말들로 인해 가슴이 ..
최근 가장 핫한 아이돌 열애설을 뽑으라고 하면 단연 NCT해찬과 있지(ITZY) 류진의 뜨거운 열애설을 들 수가 있다. 이미 작년에만 두 번이나 열애설이 난 그들은 또 다른 열애설 증거가 발견되면서 3차 공방전으로 접어들고 있다. 현재 각 소속사 측에서는 이번 문제에 대해 거론할 가치도 없다고 느끼고 있으며, 해당 팬덤들 역시 너무 억지스러운 열애설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는 바이다.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졌기에 이렇게 3차 열애설이 터지게 된 것일까. 1차 열애설: 커플템 2021년 5월 무렵 두 아이돌이 커플 아이템을 사용한다는 의혹으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었는데, 커플 이어폰을 비롯한, 커플 시계, 그리고 폰 기종과 폰 케이스까지 동일하다는 말이 있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억까(억지로 까내..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의 합류, 그리고 BTS의 기세를 입은 하이브의 과감한 투자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는 신생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시작부터 좋지 않다. 바로 르세라핌의 멤버 중 하나인 김가람에 대한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사건 때문이다. 김가람은 2022년 4월 5일 멤버로 공개되자마자 네이트 판을 비롯한 트위터, 인스티즈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엄청난 과거 행적과 학교폭력 관련 증언들이 제보되었다. 연예 활동 중간에 과거의 일들이 밝혀지는 경우는 있지만 얼굴 공개만으로 과거사가 쏟아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기에 추후 방지 대책이 주목되었다. 결국 제보 이튿날 기사까지 오르고 시작했고 결국 모회사 하이브와 소속사 쏘스뮤직은 입을 열었다. 공식 입장문에 따르면 최근 ..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최근 뜨거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최근 김준호와 김지민은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있어오고 있으며, 두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김준호는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김지민은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두 명 모두 KBS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과 코미디에서 전성기를 이끌며 활동해온 바 있다. 김지민은 동해중앙초-묵호여중-북평여고-수원여대를 나온 개그우먼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 코미디언 중 한 명으로 통한다. 특히나 개그 실력까지 출중한 면이 여러모로 화제를 끌고 있다. 보통 미모의 현역 코미디언도 있지만 단순히 얼굴뿐만이라는 이야기가 많으나 김지민은 개그의 센스도 뛰어난 개그맨으로 알려진..
'애로부부'에서 폭로된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김동준의 상간녀 의혹을 받고 있는 세종 지역 필라테스 강사 A 측에서 입장문을 발표했다. 현재 A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입장문이 게재되었는데, 현재 소송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측에서는 채널A의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2022년 3월 19일 85회 차 에피소드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 K리그 축구선수의 실체를 밝힌다는 취지로 A 씨를 특정 혹은 유출할 수 있는 내용의 에피소드를 방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 에피소드에 드러난 사실관계는 극히 각색되었으며, 다수의 허위사실까지 포함하고 있기에 해당 방송의 송출 직후 당사자의 SNS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블로그 등을 통해 A씨의 각종 허위사실 유포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고 ..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이 이웃집 80대 할머니를 물어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사실이 나타나 전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법조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박상한 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민교에게 금고 8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상한 판사는 피고인은 키우던 개가 과거에도 동네 이웃을 물었던 경험이 있음에도 개가 사람을 해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며 견사(犬舍) 등을 관리한 주의의무를 위반했다며 그로 인해 결국 사람이 사망하게 되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한 바 범행의 경위 및 수법과 피해 정도를 고려할 때 절대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범행 자백 이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피해자 유가족과 합의, 개를 반..
유니짜장을 시켰다는 이유로 윤석열을 비하한다, 역전재판을 했다는 이유로 윤석열을 비하한다. 이 말은 1970~80년대에 유행한 말이 아닌 2022년 현재 이루어진 일이다. 웹툰 작가 이말년 현재는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침착맨이 식사에 유니짜장을 시켰다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를 비하했다는 발언이 나와 실소를 짓게 하고 있다. 이말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찢찢(이재명 대선후보를 조롱하는 표현), 윤짜장(윤석열 당선인을 조롱하는 표현) 발언을 해명하라는 댓글이 계속 올라오며, 자신이 좌파라는 글이 올랐기에 검색해보고는 어이가 없었다고 했다. 이말년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대응 조차 하지 않기로 했으나 내버려 두니 이번엔 좌파라며 '좌착맨'이라는 별명까지 붙어 설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말년은..